책소개
아홉 번째 단편집은 강한 신뢰로 뭉친 사람들의 이야기. 유클리우스 형제를 중심으로, 아나스타시아 진영이 미술품의 진위를 가늠한다. 〈성역〉을 갓 나온 가필과 프레데리카 남매의 파란만장 데이트. 그리고 볼라키아 제국 내란의 무대 뒤, 황제도 예측하지 못한 전력이 된 나츠키 슈바르츠의 ‘플레아데스 전단’ 결성 비화──! 선명하게 조명되는, 나츠키 스바루와 그 동료들의, 더없이 소중한 이세계 생활. 모든 에피소드가 인터넷 미공개! 설령‘ 사망귀환’해도, 함께 쌓은 나날은 제로가 되지 않는다.
목차
『Lugunican Hustle』
『Golden Siblings』
『Brotherhood of Pleiades (전편)』
『Brotherhood of Pleiades (후편)』
저자소개
나가츠키 탓페이 , 오츠카 신이치로, 후쿠 키츠네 , 정홍식
출판사리뷰
──아나스타시아 진영, 에밀리아 진영, 그리고 ‘검노고도’를 벗어나려는 스바루의 이야기까지. 본편에서 드러나지 않은, 놓칠 수 없는 에피소드가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