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말과 행동, 보고서 한 장에서도 ‘일 센스’가 드러난다!

★ 24년 차 프로 직장인이 전수하는 일 잘하는 비법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통하는 일의 기본 36

왜 어떤 사람은 ‘일잘러’가 되고, 어떤 사람은 ‘일못러’가 되는가
1퍼센트의 센스만 더해져도 훨씬 더 일을 잘할 수 있다

회사에는 거칠게 말해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 요즘 말로 하면 ‘일잘러’와 ‘일못러’다. 일잘러는 늘 여유로워 보이는데도 상사가 지시한 보고서를 기한보다 앞서 제출한다. 성과를 낼 뿐 아니라 그 성과를 눈에 보이게 드러낼 줄 안다. 연봉은 매년 오르고 여기저기서 스카우트 제의도 많이 받는다. 반면 일못러는 늘 바쁘게 일하는데도 속도가 느리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과를 잘 내지 못할 뿐 아니라 때로는 성과를 내고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인정을 못 받는다. 그러니 연봉 협상 시즌에도 별다른 기대감이 없다. 이 둘 사이에는 마치 건널 수 없는 강이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강의 폭은 의외로 그리 넓지 않다. 일잘러와 일못러를 가르는 작지만 큰 차이, 그것은 바로 ‘센스’다. 1퍼센트의 센스만 더해져도 훨씬 더 일을 잘할 수 있다. 흔히 센스는 타고난다고 말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일 센스’는 학습과 노력으로 충분히 채울 수 있다. 이 책은 일 센스를 갖추고 일잘러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_‘일잘러’와 ‘일못러’를 가르는 작지만 큰 차이
Chapter 1. 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일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사회지능이 높다
일 잘하는 사람은 개인 브랜딩을 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실패를 감수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일을 즐긴다
일 잘하는 사람은 미래 지향적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승부 근성이 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위험을 관리한다
Chapter 2. 일 못하는 사람은 이렇게 일한다
일 못하는 사람은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
일 못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없다
일 못하는 사람은 고객 중심 사고를 하지 않는다
일 못하는 사람은 도전하지 않는다
일 못하는 사람은 끌려다닌다
일 못하는 사람은 공부하지 않는다
일 못하는 사람은 놀 줄 모른다
Chapter 3. 어디서나 통하는 일의 기본 원리
큰일도 쪼개면 만만해진다
성과를 높이는 공식: 효과성x효율성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시너지=시스템+에너지
세상만사 기브 앤 테이크
Chapter 4. 어디서나 인정받는 일 잘하는 사람의 필수 능력
리더십: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리더다
팔로워십: 좋은 팔로워가 좋은 리더가 된다
문제 해결 능력: 해결사는 살아남는다
질문 능력: 답은 이미 구글이 알고 있다
데이터 활용 능력: 답은 데이터에 있다
의사소통 능력: 수신자 중심의 의사소통을 하라
반성적 사고: 문제의 원인은 나 자신이다
실행력: 시작력x종결력=결과
속도: 경쟁력의 원천
가치 창출 능력: 가치가 없으면 도태된다
설득력: 참여를 끌어내는 힘
창의력: 창의력은 창조력이 아니다
Chapter 5.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통하는 일의 법칙
문제를 잘 푸는 것보다 잘 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경쟁하기보다 남들과 ‘다르게’ 한다
일꾼이 아닌 성과자가 되어야 한다
운이 지배하는 세상, 운을 내 것으로 만든다
게임의 룰, 자본주의를 이해한다

작가

최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