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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읽는 월인석보 11 - 상

    상품 정보
    상품명 쉽게 읽는 월인석보 11 - 상
    정가 ₩23,000
    판매가 ₩20,7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경진
    ISBN 9791192542263
    출간일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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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15세기 중세 국어로 간행된 『월인석보』 권11의 내용을현대 국어로 번역하고 강독하다
    『월인석보』 권11의 저경이 되는 『묘법연화경』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중세 국어의 어휘와 문법 요소를 형태소 단위로 분석하다)

    이 책에서 번역한 『월인석보』 권11은 세조 5년(1459)에 간행된 초간본으로서, 권12와 합본되어 있으며, 현재 보물 제935호로 지정되어 있다(호암미술관 소장). 권11에는 『월인천강지곡』의 운문은 其272부터 其275까지 실렸고, 『석보상절』의 산문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1의 내용이 실려 있다. 곧, 『월인석보』 권11의 내용은 『묘법연화경』 권1 제일(第一) ‘서품(序品)’의 내용과 제이(第二) ‘방편품(方便品)’의 내용을 훈민정음으로 언해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서품은 이 책 상권과 이 책 하권의 94장까지 실었으며, 방편품은 이 책 하권의 94장부터 129장까지 실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월인석보』의 해제
    『월인석보 제십일』의 해제
    현대어 번역과 형태소 분석
    부록: ‘원문과 번역문의 벼리’와 ‘문법 용어 풀이’

    참고 문헌

    저자소개

    나찬연

    출판사리뷰

    15세기 중세 국어로 간행된 『월인석보』 권11의 내용을현대 국어로 번역하고 강독하다
    『월인석보』 권11의 저경이 되는 『묘법연화경』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중세 국어의 어휘와 문법 요소를 형태소 단위로 분석하다)

    이 책에서 번역한 『월인석보』 권11은 세조 5년(1459)에 간행된 초간본으로서, 권12와 합본되어 있으며, 현재 보물 제935호로 지정되어 있다(호암미술관 소장). 권11에는 『월인천강지곡』의 운문은 其272부터 其275까지 실렸고, 『석보상절』의 산문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1의 내용이 실려 있다. 곧, 『월인석보』 권11의 내용은 『묘법연화경』 권1 제일(第一) ‘서품(序品)’의 내용과 제이(第二) ‘방편품(方便品)’의 내용을 훈민정음으로 언해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서품은 이 책 상권과 이 책 하권의 94장까지 실었으며, 방편품은 이 책 하권의 94장부터 129장까지 실었다.)

    『묘법연화경』은 석가모니 부처가 가야성(迦耶城)에서 도를 이루고 난 뒤에, 영산회(靈山會)을 열어서 자신이 세상에 나온 본뜻을 말한 경전이다. 『묘법연화경』은 옛날로부터 모든 경전들 중의 왕으로 인정받았고, 초기 대승경전(大乘經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경으로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화엄경(華嚴經)』과 함께 한국 불교 사상을 확립하는 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경전이 되었다.

    첫째, 서품(序品)은 『묘법연화경』의 머리말에 해당한다. 서품에서는 석가모님의 설법을 듣기 위해서 영축산(靈鷲山)에 모인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 천룡팔부(天龍八部) 등의 모습과 설법하는 부처님의 모습, 희유(希有)한 부처님의 깨달음,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하는 연유 등을 기술했다.

    둘째, 제2의 방편품(方便品)은 삼승(三乘)이 결국은 일승(一乘)으로 귀일(歸一)한다는 ‘회삼귀일사상(會三歸一思想)’을 설명하고 있다. 석가모니 부처는 이 ‘방편품’에서 제자인 사리불(舍利弗)에게 다음과 같이 설법하였다. 부처가 깨달은 진리는 심심무량(深深無量)하여 그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따라서 부처는 불자들에게 불법(佛法)을 직접적으로 가르치기보다는 여러 가지 교묘한 방편을 써서 가르침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부처님은 성문(聲聞)과 연각(緣覺)과 보살(菩薩)의 무리들에게 맞게 갖가지의 법(法)을 방편으로 설(說)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부처의 한없이 높고 깊은 지견(智見)을 열어 보이고 깨달음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한 방편이었을 뿐이다. 시방불토(十方佛土)에는 오직 일불승(一佛乘)의 법만이 있음을 밝혔다. 석가모니 부처는 이러한 가르침을 통하여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설법하였는데, 이것을 ‘삼승방편 일승진실(三乘方便 一乘眞實)’이라고 한다.

    『월인석보』 권12의 내용은 후진(後秦) 구자국(龜?國)의 구마라집(鳩摩羅什)이 한문으로 번역한 『묘법연화경』을 저본으로 하고 있다(전 7권 28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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