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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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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차라리 결석을 할까?
정가 ₩12,500
판매가 ₩11,250
배송비 무료
출판사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ISBN 9791192641317
출간일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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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차라리 결석을 할까?》(애플북스)는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1편이다.
이번에 개정된《차라리 결석을 할까?》는 주인공인 현정이와 태양이가 낯선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친구를 사귀고, 과제를 완수하고,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깨달아가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삶’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몸이 아플 때 담임선생님에게만 말하면 되는 초등학교와는 달리 중학교는 매 시간마다 들어오는 선생님이 달라져, 양호실에 가겠다고 말씀드리기 곤란한 문제를 통해 중학 생활의 어려움을 잘 전달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조금씩 자라가는 주인공들의 중학 생활 고군분투기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인 이명랑 작가는 “오랜 기간 청소년 소설을 쓰면서 정말 많은 청소년을 만났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낯선 학교와 친구들, 매시간 선생님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라고 청소년에게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의 부록에서 실제 중학생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점, 수행 평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솔직하고 애정 가득한 조언을 전해 준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이나 이미 중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 혹은 중학생이 된 자녀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쉽게 알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_ 중학 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제1장 첫째 날
제2장 아직도 첫째 날
제3장 둘째 날
제4장 셋째 날
제5장 넷째 날
제6장 여전히 넷째 날
제7장 다섯째 날

부록 _ 중학교 생활이 궁금해요
독자 평가단 한마디

저자소개

이명랑

출판사리뷰

출간 의의 및 특징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된다는 건, 단순히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것 외에 아주 많은 의미가 있다. 우선 길게는 6년을 함께한 친구들과 뿔뿔이 흩어진다. 등굣길은 더 길어지고 교복도 입어야 한다. 교실에 있는 담임선생님과 항상 붙어서 공부하다가 수업 시간에는 항상 다른 선생님이,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끼리만 있는 환경으로 바뀐다. 모든 것이 익숙한 6학년에서 고작 한두 달이 지났을 뿐인데 모든 것이 다 낯선 1학년이다. ‘중학교에 갔다’는 이 짧은 문장에 너무 많은 환경의 변화가 따라오는 것이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라는 제목에는 ‘중학교 생활을 무사히 시작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전국의 모든 ‘현정이’의 마음이 담겨있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에서는 아이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배려하는 모습을 전해 준다. 현정이와 태양이의 이야기는 같은 상황 속에서 힘들어하는 수많은 청소년에게도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담임 선생님한테 생리통이 심해 양호실에 가고 싶다고 한 번만 말하면 됐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니까 너무 힘들어요. 매시간 들어오는 선생님께 계속 허락을 받아야 되잖아요? 선생님이 혹시 꾀병이라고 생각할까 봐 아예 결석을 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남자들은 장난이 심하잖아요. 여자들이 생리를 하는지, 안 하는지 잘 몰라요. 그래서 여자들이 마법에 걸리는 날에도 장난을 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여자들은 남자들이 있으니까 아파도 양호실에 간다는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아서요. 생리통으로 힘들 때 자연스럽게 양호실에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토론해 보면 어떨까요?”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흔한 오해Ⅰ
1. 남자들이 쳐다보거나 말을 걸면 다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안다?
2. 남자들은 무조건 날씬한(마른) 여자를 좋아한다?
3. 남자는 무조건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4.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무조건 먼저 다가간다?

생리에 대한 남자들의 흔한 오해 Ⅱ
1. 체격에 따라 사용하는 생리대 사이즈가 다르다?
2. 생리혈은 파란색이다?(광고를 보고 착각)
3. 내 맘대로 생리하는 시간이나 양을 조정할 수 있다?
4. 생리대는 몸에 부착한다?
5. 생리는 하루면 끝난다?
6. 남자는 생리대 심부름을 하지 않는다?


줄거리

중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현정이. 낯선 학교와 친구들, 낯선 교실, 매시간 선생님이 달라지는 상황에서 예측하지 못한 변화에 불안하고 힘들어한다. 초등학교 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중학교 생활에서 현정이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학기 초 체육 수업이 있는 날, 현정이는 생리통으로 무척 힘들고 괴로워진다. 초등학교 때라면 담임 선생님께만 말하고 양호실에 갔을 텐데, 중학교 때부터는 수업마다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시기 때문에 매번 생리통 때문에 양호실에 간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생리한다는 걸 들키면 남자 친구들이 놀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커졌다. 몸은 아프고 친구들에게 들킬까 봐 노심초사하는 이때 도덕 선생님은 짝과 함께 수행평가를 하라는 과제를 내준다. 사사건건 말 걸고 귀찮게 하는 짝꿍 이태양과 함께 현정이는 수행평가 과제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학기 초 친구들을 사귀며 생기는 오해,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서 생긴 오해 속에서 현정이는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미리 읽어 본 독자 평가단 한마디

현정이가 중학생이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잘 드러내 주는 소설인 것 같다. 우리 청소년들의 고민과 걱정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겪는 성장 과정의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 현정이와 친구들이 중학 생활을 슬기롭게 풀어 가는 모습에서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것 같다. _ 김지연

주인공 현정의 짝 태양은 얼핏 보면 생각 없는 아이처럼 보이지만 엄청 따듯하고 자상한 아이다. 태양의 행동을 보고 내가 다 설렌다. 주변에 아는 여중생들이 떠오르면서 꼭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발견하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다. _ 차영선

아이를 중학교에 보내 놓고 엄마의 조바심 때문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건 아닌지 뉘우치게 되었다. 중학생 때 정말 중요한 건 성적이 아니라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어렸을 때도 이렇게 좋은 책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엄마와 딸이 꼭 함께 읽어야 하는 성장소설이자 딸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는 지침서이다. _ 전현정

어른인 내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어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요즘 친구들은 이렇게 저마다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거나 교우 관계에 고민이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현정이와 태양이, 그리고 주변 친구들은 비슷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한번 참고해 보는 게 어떨까? _ 안지현

중학교는 초등학교 때와 많이 다르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은 여러 학교로 다 흩어지고, 등교하는 길도 멀고 낯설다. 중학생이 된다는 설렘보다는 걱정과 긴장하는 마음이 더 큰 게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예비 중학생과 현재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준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것을 책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는다면 아마 아이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행복한 중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듯하다. _ 현주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읽으면 딱 좋을 청소년 소설이다. 만약 내가 이 책을 권했다면 “선생님~ 완전 공감이에요!” 하면서 좋아할 녀석들의 얼굴이 하나씩 떠올랐다. 나도 현정이와 같은 고통을 겪는 여자로서 이런 날은 정말 결석하고 싶다. _ 김지혜

나 역시 초등 5학년인 딸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벌써부터 중학교 생활에 대한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미리 체험해 본 것처럼 속이 뻥 뚫린다. 특히 생리를 시작한 현정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져 예비 여중생들은 물론 한때 여중생이었던 아이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받을 것 같다. 다음 시리즈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_ 현승미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차이가 엄청 나다. 친구부터 환경까지 모든 게 달라진다. 낯선 이들과의 만남에 설렘도 있겠지만 두렵고 무서운 건 당연하다. 이 책은 나만 그렇게 겁낸 게 아니라는 걸 알려 준다. 여자들이 하는 흔한 오해와 남자들이 하는 흔한 오해에 대해 알 수 있는 건 덤이었다. 청소년들에겐 공감과 위로를,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_ 정양화

주인공 현정이의 생리 기간에 일어나는 일을 중심으로 한 성장 소설이다. 여자들에게 한 달에 한 번 있는 평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 공간이 중학교 1학년 교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몸의 통증과 미묘한 감정으로 사춘기 소녀는 고달픈 한 주를 보내지만 같은 반 친구 이태양과 의도치 않게 가까워지며 새로운 우정을 예감한다. 읽는 내내 정말 재미있었다. 청소년의 감정선이 자연스럽고, 청소년을 응원하는 작가의 진심이 느껴졌다. 작품에 등장하는 명랑이는 그 명랑한 성격이 그대로 보여서 즐거움을 주었다. _ 최혜련

《사춘기라서 그래?》라는 책의 작가로 이름을 기억하고 있던 이명랑 작가의 신작을 읽게 되었다. 책 표지와 소개 글을 보고 초 5학년인 큰아이에게 보여 주니 관심을 보였다. 어제 책이 오자마자 아이가 먼저 읽고 오늘 아침에는 내가 읽었다. 남녀공학에 다니는 남자 아이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_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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